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최근 총선 출마설과 관련해 정치권에서 권유가 많이 있었다며 임명권자의 결정이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 요소 수출 중단 상황과 관련해 방 장관은 "(요소) 보급량이 어느 정도 충분하고, 10%를 더 주고 (제3국에서) 수입하면 되기 때문에 현실적인 문제로 크게 비화할 것 같지는 않다"며 "1년에 우리가 쓰는 요소가 다 해도 3억 달러, 4000억 원도 안 되고 그 중 차량용은 아주 일부"라고 말했다.
방 장관은 다만 베트남 등 제3국 요소의 가격이 중국산보다 10%가량 높아 기업들이 도입 다변화를 꺼리는 요인이 된다면서 긴급히 중국 외 국가에서 요소를 사 올 때 정부가 차액 일부를 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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