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유리의 남편으로 유명한 프로골퍼 출신인 안성현이 코인 투자 명목으로 3억원의 돈을 가로챘다는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은 2022년 1월 "이상준 전 대표가 상장 청탁 대금 20억원을 빨리 달라고 한다"는 거짓말로 강종현을 속여 20억원을 따로 받아 챙긴 혐의로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사기) 혐의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후 해당 자금을 활용해 여동생 강지연 명의로 상장사 3곳(버킷스튜디오, 인바이오젠, 비덴트)과 빗썸라이브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후속보도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의 실질적 소유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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