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은행의 '2023년 3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금'에 따르면 지난 3분기말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별대출금 잔액은 1875조7000억원으로 전분기말대비 32조3000억원 증가하며 전분기(24조8000억원)에 이어 2분기 연속 증가폭이 확대됐다.
제조업은 457조7000억원으로 10조3000억원 늘어나며 1분기 만에 증가폭이 확대됐다.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시설투자 증가액은 2분기 2조7000억원에서 5조1000억원, 운전자금은 3조원에서 5조2000억원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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