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 '현역가왕' 자체평가전 1위…"눈물 났다" 엄지척 무대
가수 김양이 MBN '현역가왕' 자체평가전에서 전체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일본 가요계의 레전드인 미소라히바리가 생전 마지막으로 부른 메가 히트곡으로, 김양의 파격 선곡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현역가왕'이 2024년 열릴 '트로트 한일전'을 염두에 두고 '대한민국 트로트 국가대표 TOP7'을 뽑는 경연인 만큼, 김양은 한-일 양국에서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이 곡을 선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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