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입대 심경…"챕터 2 기대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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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입대 심경…"챕터 2 기대해 달라"

그룹 방탄소년단이 동반 입대를 앞두고 심경을 솔직하게 밝혔다.

정국은 "저희의 완전체를 저희도 하루빨리 보고 싶기 때문에 이렇게 결정했다.후회도 없고 후련하다"고 뷔는 "한번 흩어져봐야 다시 뭉칠 때 소중함을 안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이날 "RM 지민 뷔 정국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며 "RM과 뷔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 예정이며 지민과 정국은 동반입대 예정으로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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