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1997년 KBS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서 댄서 영자役으로 사랑받은 데뷔 33년 차 배우 김성희가 출연해 연기 열정을 가득 담은 특별한 일상을 공개한다.
이에 MC 현영이 “어쩜 그렇게 맛깔나게 추는지?” 감탄하자 김성희는 “춤추는 게 세상에서 제일 좋다.그냥 막춤을 추는 거다”라며 털털한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을 매료시켰다.
김성희는 “남편이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던 중 한국에 들어와서 나이트클럽을 방문했을 때 만났다”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귀를 기울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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