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알츠하이머 의심 소견…집 호수도 기억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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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알츠하이머 의심 소견…집 호수도 기억 안나"

이날 김창옥은 "몇 개월 전에 (병원에서) 치매 전 단계라는 판정을 받았다"며 "인지 및 기억력 테스트를 했는데 결과가 안 좋았다.100점 만점에 50대 남성 평균이 70점이라면, 저는 1점 정도 나왔다"고 고백했다.

그는 "결국 뇌신경센터에 가서 검사받았고, 알츠하이머 의심 소견이 나왔다"며 "근데 진단 확정은 아니다.

희극 배우 뒤에는 검은 커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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