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악 경계에 선 '환상동화' 박지훈…흑백 대비로 강렬한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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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 경계에 선 '환상동화' 박지훈…흑백 대비로 강렬한 아우라

이와 관련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 홍예지(연월, 계라 역), 황희(사조 융 역), 지우(금화 역)까지 주연 배우 4인의 캐릭터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 박지훈은 온화하고 따뜻한 태자 '사조 현'과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악희'로 분해 색다른 온도차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환상연가' 제작진은 "캐릭터 포스터를 이루는 강렬한 색감과 상징적인 문구를 통해 인물들이 지닌 욕망을 드러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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