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이 지난 7월 상병 조기진급에 이어 또다시 조기진급해 병장이 됐다.
그러면서 "비록 몸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여러분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꼭 알아달라"고 덧붙였다.
진은 "어느덧 제가 입대하고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며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그래도 총 시간의 3분의 1만 더 보내면 여러분과 함께 할 생각에 마음이 벌써 두근두근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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