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인천시 서구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 방문객 26만4천명이 다녀갔다고 5일 밝혔다.
야생화단지는 과거 수도권매립지 연탄재 야적장으로 쓰이던 면적 46만8천㎡ 규모의 터를 휴식 공간으로 조성한 곳으로, 2019년부터 시민들에게 상시 개방되고 있다.
매립지공사는 올해 야생화단지에서 각종 행사를 열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설 개선을 통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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