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걷어낸 전주 '걷고 싶은 거리'…국내 최고 혁신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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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걷어낸 전주 '걷고 싶은 거리'…국내 최고 혁신 사례

칙칙한 아스팔트 대신 다양한 디자인의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든 전북 전주시의 사업이 국내 최고 혁신사례로 평가받았다.

전주시는 "도시 정체성을 담은 보행자 특화거리 조성사업과 연말 불필요한 보도블록 교체공사 관행을 없앤 사업 추진이 행정안전부의 정부 혁신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보행자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아스팔트를 다양한 문양의 차도 블록으로 교체해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드는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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