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 '오퍼레이션 키노 13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올해 열세 번째를 맞이하는 오퍼레이션 키노는 부산 소재 대학 영화·영상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부산 지역 인재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부산의 예비 영화인을 발굴하고 지역 다큐멘터리 제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차민철 집행위원장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부산시 중구가 부산 지역 영화인 발굴에 오랜 기간 노력해 온 오퍼레이션 키노 프로그램이 블랙매직 디자인(Blackmagic Dseign)을 만나 새로운 꽃을 피우게 되어 기대가 크고 부산 지역 영상 전공자들이 더욱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다큐멘터리를 만들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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