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유가·농산물 하락에 11월 소비자물가 둔화…당분간 완만한 흐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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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유가·농산물 하락에 11월 소비자물가 둔화…당분간 완만한 흐름 예상"

김 부총재보는 이 자리에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8월부터 반등을 이끌었던 유가·환율·농산물 가격이 상당폭 하락해 전월보다 0.5%포인트 낮아졌다"면서 "근원물가 역시 섬유제품과 내구재를 중심으로 상품가격 오름폭이 축소돼 둔화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농축수산물가격도 10월 하순부터 농산물가격이 안정되고 돼지고기(전월 대비 -5.7%)를 중심으로 축산물가격도 하락해 오름폭이 축소된 것으로 평가된다.근원물가(11월 3.0%)도 섬유제품과 내구재를 중심으로 상품가격 상승률이 상당폭 낮아지면서 둔화됐다.

김 부총재보는 "단기적으로 큰 폭 상승한 유가·농산물가격이 하락해 11월 물가에 반영됐는데 앞으로 이러한 둔화흐름이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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