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27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측은 5일, 시작부터 완벽 그 이상의 시너지를 발산했던 배우들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대본 리딩에는 오현종 감독과 백선우 작가를 비롯해 박형식, 박신혜, 윤박, 공성하, 장혜진, 현봉식, 윤상현, 오동민, 박원호, 강상준, 정지순 등 탄탄한 연기 내공과 독보적 개성을 지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먼저 박형식은 스타 성형외과 의사에서 인생 최악의 슬럼프에 빠지는 ‘여정우’로 분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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