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에버그란데)의 청산 소송 심리가 다음달로 또 미뤄졌다.
(사진=AFP)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홍콩 고등법원은 헝다 청산 소송 심리를 내년 1월 29일로 연기했다.
그런데 헝다 측 변호인은 헝다의 청산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채권자가 없다면서 심리 연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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