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나가 과거 '전원일기' 출연 시절 방송국 시스템을 잘 모르던 실수로 10년 간 출연 정지를 당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4일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60화에서는 양촌리에서 다시 만난 복길 엄마 동생 준식 역의 차광수와 김회장네 작은 손자인 수남이 강현종, 그리고 금동이 임호의 첫사랑 지숙 역의 최지나가 출연,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전원 패밀리를 돕기 위해 논밭에 엉성한 일꾼들이 나타나는데, 이들의 정체는 바로 복길 엄마 동생 차광수와 수남이 강현종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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