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살자 전두환 잠들 곳 없다”…유해 안장 움직임에 파주 지역사회 ‘결사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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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자 전두환 잠들 곳 없다”…유해 안장 움직임에 파주 지역사회 ‘결사반대’

12·12 군사 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누적 관람객 4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최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유해가 안장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경기 파주시는 시장이 나서 “결사반대”라는 입장을 내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도 지난 1일 페이스북에 “12·12 군사쿠데타와 5·18 광주학살로 대한민국 민주화의 봄을 철저히 짓밟고 국민을 학살한 전두환의 유해를 파주에 안장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며 “저는 개인적으로 또 정치인으로서 전두환 유해 파주 안장을 결사적으로 반대한다”고 밝혔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황정민과 정우성이 주연한 이 영화는 1979년 당시 보안사령관이던 전 전 대통령이 주도한 12·12 쿠데타를 픽션으로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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