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이 오형제 독박 육아에 나선다.
특히 최경환의 오형제 독박 육아는 첫째 리환이가 태어난 후 11년 만에 처음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눈길을 모은다.
아내가 떠나자마자 막내 리엘이는 한 번 터진 울음을 그치지 않고, 결국 최경환은 첫째 리환이에게 SOS를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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