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이 주연한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마지막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주말 동시간대 경쟁작인 '고려거란전쟁'을 제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목하가 어린 시절 자신을 지켜줬던 기호와 그의 가족들과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끝으로 드라마는 막을 내렸다.
tvN은 오는 9일부터 '무인도의 디바'와 같은 시간대에 이영애 주연의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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