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인터뷰②]에 이어) 싱어송라이터 쎄이(SAAY)가 팬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콘서트를 통해 여러 이야기를 하면서 관객들과 조금 더 편해지고 싶었다.어쩌면 제 음악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분도 있고, 저라는 사람 자체를 어렵게 보시는 분들도 많다 보니까 조금 더 마음을 열고 다가가고 싶었다.사실 저는 동네 강아지처럼 사람 좋아하고 말하기 좋아하는 성향"이라며 웃었다.
동시에 자신이 나약한 존재라 생각한 것마저 스스로 부끄러워질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서 진정한 아픔과 슬픔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라이브 공연의 힘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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