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400만 관객 돌파…파죽지세 흥행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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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400만 관객 돌파…파죽지세 흥행몰이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12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서울의 봄'은 2023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3'(누적 1068만 2813명), '밀수'(누적 514만 3103명)에 이어 단숨에 흥행 톱3에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이 이끄는 신군부의 반란에 맞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지키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 분)의 9시간을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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