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트롯신동' 황민호, 형 황민우 무대 깜짝 지원사격…우애 깊은 트롯형제
'전국노래자랑'이 충남 공주시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11살 트롯신동 황민호가 형 황민우의 무대를 깜짝 지원 사격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공주시 편에서는 앞선 2011년 광주광역시 동구 편에 참가자로 출연, 7세의 나이로 연말 결선 무대까지 오른 바 있는 '리틀싸이' 황민우가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황민우, 황민호 형제만큼이나 끈끈한 가족애를 자랑하는 참가자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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