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 출신 배우 이귀우, '서울의 봄'으로 다시 입은 군복 [D:인터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장군 출신 배우 이귀우, '서울의 봄'으로 다시 입은 군복 [D:인터뷰]

실제 장군 출신은 이귀우는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에서 육군본부 참모 소장을 맡았다.

영화 현장이 처음이라는 그는 '서울의 봄'의 세트장에 들어서자마자 압도되는 느낌을 겪으며 "김성수 감독 본인이 학생 때 12.12 군사 반란 총소리를 직접 들은 후 감독이 돼 꼭 이를 (영화화) 해야겠다고 생각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세트장에 가니 정말 준비를 철저하게 준비한 게 느껴졌다.배우들마다 각자의 성격도 부여해 주셨다.여러모로 배우들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라고 말했다.

35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지난해 1월 연극을 시작으로 배우가 된 이귀우는 '서울의 봄'이 자신의 첫 영화가 된 것이 행운이라며 "배우로서 많은 걸 배운 현장이었다.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 또 연기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들을 알 수 있었다.또 연기를 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지도 봤다.앞으로 배우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좋은 대작으로 스크린 데뷔를 할 수 있어 참 기쁘다"라며 웃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