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15년 전, 불의의 사고 때문에 하늘로 떠난 동생을 그리워하는 형 이동건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동건은 하늘로 떠난 동생의 봉안함이 안치된 성당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동건 母는 홀로 동생과의 시간을 보내고 온 아들을 집에서 만났고, 두 사람은 동생을 떠나보내야 했던 15년 전 그날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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