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경 "♥이진우, 뇌출혈 27시간 만에 수술…5일 만에 퇴원 기적" [엑's 이슈]
배우 이응경이 13년 전 남편인 이진우의 뇌출혈 투병 당시를 떠올리며 삶에 감사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이날 이응경은 지난 2010년 이진우가 갑작스러운 뇌출혈을 경험했던 때를 떠올리며 "보통 뇌출혈이 일어나면 3시간이 골든타임이라고 하는데, 이진우 씨는 27시간이 지나서 가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응경은 "정말 모든 사람들이 기적이라고 말해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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