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최민수와 관계 가졌던 분들과 친하게 지내" 발언에 이승연 진땀 (아빠하고 나하고)
강주은이 드라마 속에서 최민수를 '짝사랑'했던 여인 이승연에 관한 돌발 코멘트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지난 11월 중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전현무는 "이승연 씨가 최민수 씨 짝사랑하는 연기를 하셨었죠?"라고 물었고, 이승연은 "항상 공교롭게 민수 오빠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저는 민수 오빠를 바라보는 짝사랑 역할을 두 번이나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연은 강주은의 발언을 수습하느라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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