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전성기' 박은빈-김효진, 워맨스 효과 100% 발동 (무인도의 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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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성기' 박은빈-김효진, 워맨스 효과 100% 발동 (무인도의 디바)

지난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 연출 오충환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바람픽쳐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11회에서는 서목하(박은빈 분)와 윤란주(김효진 분)가 끈끈한 워맨스를 발휘하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 인생 역주행 프로젝트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로써 서목하는 가수의 꿈도, 첫사랑 정기호와 가족들도 모두 지켜내는 듯했다.

이를 지켜보던 아들 정채호(차학연 분) 역시 패닉에 휩싸인 가운데 과연 서목하와 정기호 가족은 다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박은빈과 김효진의 인생 역주행 프로젝트와 채종협, 차학연 가족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질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3일 밤 9시 2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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