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방송을 앞두고 지창욱과 신혜선이 정겨운 동네 삼달리로 찾아올 시청자들을 향해 직접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지창욱은 "용필과 삼달의 38년 세월을 아우르는 관계"를 '웰컴투 삼달리'의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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