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갑작스럽게 불이 꺼진 정전 상황 속 '숨멎 입맞춤 엔딩'으로 안방극장에 극강의 설렘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연우와 강태하가 결혼 계약서를 작성하고 본격적으로 한집살이에 돌입하는 모습과 더불어 위기의 순간, 서로가 서로를 구하는 모습으로 관계 진전을 예고했다.
박연우가 수영장에 뛰어들려는 순간 강태하가 나타나 박연우를 불렀지만, 박연우는 강태하를 향해 "안녕히 계시오.난 조선으로 가오!"라는 인사를 남긴 뒤 수영장 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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