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처럼 얘기하지마" 김원효, 후배 김영민 '개그콘서트' 비난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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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처럼 얘기하지마" 김원효, 후배 김영민 '개그콘서트' 비난에 일침

개그맨 김원효가 KBS 후배 김영민의 '개그콘서트' 비난에 직접적인 대응을 했다.

김원효는 지난달 30일 "내시 하나 해놓고 무슨 박준형, 김병만 선배 급처럼 얘기하네ㅋㅋㅋㅋㅋ그만해라 이 XX야!!!!! (참다참다 하는 짓이 웃겨 죽겠네)"라며 개그맨 출신 유튜버 김영민의 영상을 박제했다.

김영민은 2008년 KBS 특채로 입사, '개그콘서트'에서 내시 캐릭터로 인기를 모은 개그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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