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제8회 ‘PPOP AWARDS’서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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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제8회 ‘PPOP AWARDS’서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 수상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빈치·킴·카일러·레이스터·윈스턴·제로미·마커스)'은 지난달 30일 오후 필리핀 리잘 파크 오픈에어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8회 ‘PPOP AWARDS 2023’에서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호라이즌은 해당 시상식에서 내로라하는 필리핀 아티스트 SB19, 4TH IMPACT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데뷔 4개월 만에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게 된 '호라이즌'은 이외에도 ‘PPOP AWARDS 2023’에서 필리핀 보이그룹 신인상, 필리핀 올해의 팝송상까지 총 3개 부문에 수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시상식 전부터 강력한 수상 후보로 떠오르며 현지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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