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14년간 동행한 플레디스와 재계약…"두터운 신뢰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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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14년간 동행한 플레디스와 재계약…"두터운 신뢰 바탕"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장기간 서로를 존중하며 쌓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나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2016년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극본 한상운, 연출 이정효)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OCN 토일드라마 '킬잇'(극본 손현수, 연출 남성우)와 영화 '꾼'(감독 장창원)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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