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인 술 자랑과 관련해 전민기는 박명수도 살짝 주량을 높인다고 언급했다.
박명수는 "회식하는데 MZ 세대들은 술을 안 마시고 고기만 먹더라.그래서 늙은 사람들이 술을 마셨다.고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정준하, 지상렬 술 자랑이 꼴 보기 싫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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