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1호선 열차 신호장치를 디지털 방식으로 개선해 연평균 2천200여건에 이르던 신호 이상에 의한 급정거 문제를 해결했다고 1일 밝혔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1호선 공사 운영 구간(서울역∼청량리역)에서 열차 신호장치 문제로 발생한 급정거는 6천700건에 이른다.
올해 9월 개조 작업 완료 후 1호선에서 열차 신호 장치 오류에 의한 급정거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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