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11월 30일 괴산경찰서, 괴산증평교육지원청과 함께'청소년을 건강하게! 유해환경 OUT'슬로건을 내걸고 청소년 유해환경 야간점검을 진행했다.
3개 기관의 이번 합동점검은 수능 이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일탈 행위에 대한 예방 활동 등 깨끗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이다.
아울러 합동점검반은 이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 활동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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