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타운 루비 " 윤미래·제시 이어 3대 보컬? 부담 컸지만…" [엑's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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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타운 루비 " 윤미래·제시 이어 3대 보컬? 부담 컸지만…" [엑's 인터뷰②]

13년 만에 돌아온 업타운은 기존 멤버인 정연준을 중심으로 3대 보컬 루비(김보형), 객원 멤버 베이빌론이 함께했다.

업타운은 윤미래에 이어 제시까지 개성 강한 여성 보컬 중심의 음악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정연준은 "제시는 17세 때 윤미래를 대신해 업타운에 함께했다.와일드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고 아직 어리다 보니 오빠들 사이에서 자신을 다 표출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며 "여러 과정을 통해서 점차 발전하고 성장했고 지금 역시도 자신의 자리를 잘 찾아갔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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