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 '술방', 결국 제동…오은영·이경규도 경고 [엑's 이슈]

유튜브, OTT 등 음주 장면이 담긴 '술방'에 정부가 이를 막고자 미디어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새로 추가된 항목은 '음주 행위를 과도하게 부각하거나 미화하는 콘텐츠는 연령 제한 등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접근성을 최소화해야 한다', '경고 문구 등으로 음주의 유해성을 알려야 한다' 등 두 가지다.

'예능 대부' 이경규는 과거 '술방'을 진행한 바 있으나 그 위험성을 느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