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마약 이슈로 실망하셨을 것"…강성훈, 청년 마약 퇴치 위한 홍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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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마약 이슈로 실망하셨을 것"…강성훈, 청년 마약 퇴치 위한 홍보 활동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청년 마약 퇴치를 위한 홍보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마총'의 홍보대사로 나선 강성훈은 "요즘 청소년 마약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고 특히 연예인들의 마약이슈로 많은 분들이 실망하셨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지금도 수많은 어린 연예인들이 최고의 자리에서 모든 것을 순간 잃어 버릴 때 느끼는 공허와 좌절에서 마약의 유혹을 받으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마총'은 100여개의 사회 경제 문화 의료 교정 선교단체와 한국의 대표적인 마약 치료 병원의 천영훈 원장, 신용원 목사(소망을 나누는 사람들-마약 중독 재활센터), 이계성 원장(한국 중독 관리 통합센터 협회장), 손광호 목사( 한국알콜중독 마약 퇴치국 이사장)등 300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마약 중독 예방, 퇴치 및 재활센터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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