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 사랑은 10,000마일>...광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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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 사랑은 10,000마일>...광주 전시

이번 전시는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개관전 《디지털 공명》과 2022 미디어아트 특별전시 《이이남: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 이후, G.MAP 1,2,3관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전시로 백남준의 비디오 작품, 드로잉, 아카이브 자료와 함께 국내외 문화예술기관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비디오 설치작품 (안심 낙관)을 중심으로 예술의 치유적 힘과 가치를 조명한다.

3개의 전시실은 2000년에 제작된 백남준의 말기 작품 (삼원소)에서 보여준 ‘포스트 비디오’의 사상과 궤를 함께 한다.

80년대 프랑스 유학시절 백남준, 요코 오노(Yoko Ono), 샬롯 무어먼(Charlotte Moorman)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진 이경호 광주미디어아트 플랫폼 센터장은 “백남준 선생님은 비빔밥 아트, 멀티미디어 아트의 개척자로 철학가, 음악가, 예술가, 시인, 무속인, 엔지니어, 사상가, 경제인, 예언가 등을 합친 형태의 현재를 살아가는 통섭적 미래 인간이었다”고 설명하며, “21세기 A.I 시대와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로 하여금 특별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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