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의 개인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 측이금호석유화학과 OCI간 자기주식 맞교환 처분을 무효로 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법원이 금호석유화학의 손을 들어줬다.
30일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31민사부(재판장 김상우)는 이날 박 전 상무 등 4인이 지난해 6월 금호석유화학을 상대로 제기한 자기주식처분 무효확인 청구 소송에 대해 각하 판결을 내렸다.
고(故)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 전 상무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의 조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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