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대장금' 때 외모 포기하고 찍었는데 지금 보니 정말 예쁘더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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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대장금' 때 외모 포기하고 찍었는데 지금 보니 정말 예쁘더라” (+영상)

배우 이영애(52)가 아름다웠던 자신의 30대 시절을 회상했다.

이영애는 "근데 지금 '대장금'을 보니까 내 외모가 예쁘더라.

왜 그때는 외모 때문에 고민했었을까"라면서 "'지금 이 나이가 절정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사는 게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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