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애 못한 김대호 "얼굴만 봐도 벌써 설렌다" (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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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애 못한 김대호 "얼굴만 봐도 벌써 설렌다" (학연)

지난달 상암 MBC에서 진행된 '학연’의 첫 녹화 현장에는 사랑을 찾는 동창들을 응원하는 학연주접단 5명이 처음으로 모였다.

연애프로그램으로 결혼까지 골인한 이석훈, 프로 짝사랑러 유병재, 운명의 사랑을 찾는 불혹의 자유인 김대호, 사이다 입담을 가진 연애전문가 이은지, 신개념 플러팅 전문가 여신 권은비 이렇게 총 5명이 학연주접단(일명 학주단)으로 뭉쳤다.

학연주접단 중 유일한 유부남인 이석훈은 연애프로그램을 통해 결혼까지 골인한 본인의 경험을 살려 남성 출연자들의 러브시그널을 매섭게 알아채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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