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제33·34대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 스님이 화재로 지난 29일 입적했다.
현장에서는 유서 2장이 발견됐으며 경찰은 방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다.
30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6시50분쯤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사 요사채에서 불이 나 자승 스님이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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