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이가 세월호 피해자 친구를 언급한 이유를 밝혔다.
여기에는 미노이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실용음악학원 함께 다니던 친구를 잃은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미노이는 최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출연해 "같은 실용음악학원을 다닌 친구가 단원고등학교에 다녔다.내가 수학여행 가는 날 우리는 비행기를 탔고 그 친구들은 배를 탔는데 기사가 나더라.나도 죽을 수 있었던 상황 아닌가.그때 하고 싶은 거 해야겠다고 결심을 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