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숙 "워커홀릭, 쉬면 우울증…일할 때 살아있다 느껴" [인터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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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숙 "워커홀릭, 쉬면 우울증…일할 때 살아있다 느껴" [인터뷰 종합]

'3일의 휴가' 김해숙이 자신의 원동력을 '일'로 꼽으며 더욱 많은 활동을 예고했다.

29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에 출연한 김해숙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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