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악성 댓글에 당당히 대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한 네티즌이 "여우주연상 받은 거 배우로써 부끄럽지 않으세요? 시청자들 입장에선 정말 황당했습니다"라는 악플을 남겼고, 이에 정유미는 "시청자들요??"라며 제44회 청룡영화상 당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유미도 어이없어서 박제한 듯", "영화제에서 TV 시청자들을 왜 찾냐", "정유미 '잠'에서 미쳐가는 연기 진짜 잘했다", "싫어하면서 인스타그램까지 수시로 확인하고 까는 것도 정성이다"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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