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직무정지 가처분 심문… 비명계 "개딸아닌 당원에 귀 기울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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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직무정지 가처분 심문… 비명계 "개딸아닌 당원에 귀 기울여야"

비이재명계(비명계) 권리당원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직무를 정지해달라며 법원에 낸 가처분 심문이 29일 열린다.

지난 3월 백씨는 법원에 이 대표에 대한 직무정지 가처분과 본안소송을 낸 바 있다.

지난 3월 신청한 이 대표의 직무정지 가처분과 본안소송은 지난 6월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수석부장판사 김우현)에서 심리 후 "본안 판결 이전에 즉시 그 직무에서 배제하여야 할 급박한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각 결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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