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 PD "전현무 섭외 1순위, '무심장'으로 프로그램명 바꿀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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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VS' PD "전현무 섭외 1순위, '무심장'으로 프로그램명 바꿀 각오"

새 시즌을 맞아 새로운 MC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 엄지윤과 함께 돌아온 ‘강심장VS’는 극과 극 취향존중 토크쇼로 새롭게 리뉴얼되어 매회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논쟁할 수 있는 토크 주제들이 공개되고 이에 걸맞은 상상초월 셀럽들이 4MC와 함께 ‘취향저격’ 과몰입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김동욱 PD는 “기존 시즌과 비교해 진입장벽이 훨씬 낮아졌다.더 편안하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할리우드 VS 유교’라는 주제로 VS연애관 토크를 했는데 모두 솔직하게 말해주는 바람에 지상파에서는 보기 힘든 적나라한 방송분이 나왔다”고 귀띔했다.

‘강심장’이 마음에 안 들면 ‘무심장’으로 프로그램 이름을 바꾼다는 각오였다”며 캐스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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