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9일 17시 충남대학교 백마홀에서 ‘2023년 대전마을합창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합창단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만든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안겨드리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전마을합창단이 지역대표 생활문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마을합창단은 2012년부터 ‘화합과 협동의 상징’의 의미로 각 동(洞)을 기반으로, 아마추어 합창단을 지원하여 대전시민의 생활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합창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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