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김창옥, 치매 증상에 강의 중단 “집 호수도 잊어…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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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김창옥, 치매 증상에 강의 중단 “집 호수도 잊어…버겁다”

소통 전문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온 김창옥이 최근 알츠하이머 의심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오는 12월 추가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숫자를 잊어버렸는데 숫자를 기억하려고 하면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다.집 번호, 전화번호, 집이 몇 호인지도 잃어버려서 정신과가 아닌 뇌신경 센터를 가게 됐다”며 “(병원에서) 치매 증상이 있다며 MRI를 찍자고 했다.지난주 결과가 나왔는데 알츠하이머가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어떤 것에 스트레스를 받았을까 생각했는데 잘 모르겠더라”면서 “저는 엄마에 대한 죄책감이 큰 것 같다”고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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